배민라이더스쿨
교육신청
알림마당
참여마당
언론보도
소개
시설 안내
오시는 길
셔틀버스 및 주차
커리큘럼
교육신청
교육소개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
언론보도
배라스 이모저모
갤러리
라이더스쿨툰
우아한배달백과사전
언론보도
Share
배민라이더스쿨
소개
시설 안내
오시는 길
셔틀버스 및 주차
교육신청
커리큘럼
교육신청
교육소개
알림마당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
언론보도
참여마당
배라스 이모저모
갤러리
라이더스쿨툰
우아한배달백과사전
언론보도
2024년
2024년엔 어떤 소식이
Search
배민라이더스쿨 전문강사·교육인프라 그대로 옮겨…"라이더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
배달 중 발생가능한 상황 경험해볼 수 있는 VR교육 도입…350여명 라이더 참가해 호평
경찰청·도로교통공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 초청강연도…"강연 전문성 향상"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은 이륜차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광주·대구·대전·인천·부산 등 5개 지역서 진행했다. 교육은 총 356명의 라이더가 수료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라이더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 배민라이더스쿨의 전문강연을 제공하는 하반기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은 경기 남양주시의 배민라이더스쿨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라이더들을 위해 우아한청년들이 교육인프라를 그대로 전달하는 출장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광주, 대구에서부터 시작해 9월 대전과 인천을 거쳐 10월 부산을 마지막으로 진행됐으며 총 356명의 라이더가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배민라이더스쿨은 ▲20년 이상 경력의 안전교육 강사진이 알려주는 이륜차 안전배달 노하우 ▲사고예방을 위한 오토바이 점검법 ▲최근 변경된 도로교통법 등을 전달했다. 또한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전문기관 강사진 6명이 이륜차 맞춤형 교통안전정보, 이륜차 사고실태 등 주제로 외부강연을 진행해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
하반기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부터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VR(가상현실)교육이 포함됐다. VR교육에서는 배달 중 겪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황을 라이더에게 간접적으로 경험시켜 안전운행을 독려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사고상황이 생생하게 VR교육에서 구현돼 이를 경험한 라이더들은 이륜차 사고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는 후기를 남겼다.
<사진설명> 배민라이더스쿨은 이번 하반기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VR교육을 접목시켜 배달 중 발생가능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우아한청년들, 광주·대구·대전·인천·부산서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 진행
우아한청년들, 업계 유일 라이더 전문교육시설 ‘배민라이더스쿨’ 운영
“초보 라이더부터 배달전문가까지”…다양한 맞춤형 교육 커리큘럼 마련
진정성 바탕으로 전문성 위한 노력 지속…교유기관 넘어 소통의 장으로
우아한청년들 양시훈 라이더교육팀 팀장(오른쪽)과 염기희 교육기획 파트장. (사진=우아한청년들)
“오토바이 교육 현장에서는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요. 단체교육으로 이뤄지다 보니 교육생 사이에 실력 편차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 본인 실력에 맞는 교육을 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거든요. 다행히 수십년간 라이더들을 교육하다 보니 나름대로 사고 전조증상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됐는데, 그래서 더더욱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긴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염기희 우아한청년들 라이더교육팀 교육운영 파트장의 말이다. 그는 이륜차 교육강사로 일한지 25년에 접어든 베테랑으로, 우아한청년들에는 지난 2020년에 합류해 배민라이더스쿨(이하 배라스)에서 라이더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그가 교육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다.
염 파트장은 “라이더들이 자칫 사고로 부상을 입게 되면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달간 일을 쉴 수밖에 없다”면서 “당장 수입 감소에서부터 병원비 부담까지 어려움을 겪게 되는 만큼 교육 과정 중에는 물론, 교육을 통해 실제 배달과정에서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라스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이륜차 전문교육시설이다. 배민 창업주인 김봉진 전 의장에서부터 비롯된 라이더와의 상생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8년 시작됐다. 처음엔 외부 기관에 위탁해 교육을 진행했으나, 이후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2020년 남양주 배라스를 설립했다. 김병우 우아한청년들 대표가 직접 교육차원에서의 배달을 체험하며 라이더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확인할 정도로 교육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라이더교육팀을 총괄하고 있는 양시훈 팀장은 “현재 법정의무교육만으로는 기존 배달과 배달상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라이더의 안전에 대해 전문성 있게 교육하는 체계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면서 “배라스는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우아한청년들이 배달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양 팀장은 2020년 우아한청년들에 입사해 라이더들의 카운터 파트너로 소통하는 일을 맡다가 올해 1월 배라스로 합류했다. 소통파트너로서 10여년 넘는 경력을 쌓아온 만큼, 라이더들의 다양한 고충과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배라스의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인터뷰] ‘라이더 요람’ 된 우아한청년들…“교육이 상생이다”
배달이륜차 야간 교통안전 위한 MOU 체결…3M 제작 반사띠·부착 가이드라인 배포
야간운행 시 사고예방·안전운행 도움…향후 캠페인·안전연구·제품개발 공동진행 약속
이륜차 반사띠 통해 시인성·안전성 향상…”라이더 야간운행 안전확보 위해 지속 노력”
우아한청년들이 한국쓰리엠과 배달이륜차 야간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우아한청년들 양시훈 라이더교육기획팀장, 3M 정아현 커머셜브랜딩 및 교통사업부 팀장.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들의 안전한 배달을 위해 한국쓰리엠(이하 3M)과 손잡고 배달이륜차의 밤길을 밝힌다.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3M(대표이사 이정한)과 배달이륜차의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야간운행 시 배달라이더의 안전을 확보하는
‘배달이륜차 야간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4일 3M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3M의 반사띠 배부를 포함해 배달이륜차의 야간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는 이륜차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의 안전교육 수강생에게 야간배달 시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 3M 제작 반사띠를 제공하며, 부착방법 가이드라인도 배포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교통안전 캠페인과 배달이륜차의 야간 교통안전을 위한 연구, 제품개발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반사띠는 차량 뒷면, 옆면 등에 부착해 시인성·안전성을 높여 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자동차, 화물차 등 사륜차 대상으로만 반사띠 부착이 의무화돼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이번 업무협약은 이륜차 반사띠 적용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부착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안전한 이륜차 운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의미가 있다.
3M 관계자는 “3M만의 자체기술로 탄생한 반사띠와 부착 가이드라인이 배달라이더의 야간운행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배달수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3M은 우아한청년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라이더들의 안전뿐 아니라 국내 이륜차 교통안전을 개선하는데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한국쓰리엠, 배달라이더 안전한 야간운전 위해 맞손
“부업 라이더도 안전하게 배달하도록”…도·자·킥 배달 노하우·안전지침 맞춤형 교육
이륜차 제외 타 배달수단 오프라인 안전교육 첫 사례…자동차 안전교육도 순차 기획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전문강사 강연…참가자 자전거·킥보드 안전 수리키트 제공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업계 최초 도자킥(도보·자전거·킥보드) 라이더 대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평소 안전교육에 대한 도자킥 라이더의 수요가 있었던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업계 최초로 이륜차가 아닌
도자킥(도보·자전거·킥보드) 라이더
를 대상으로 배달 노하우를 전수하고 안전수칙을 알리는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더의 안전이 최우선 가치인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안전교육 전문기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이륜차(오토바이) 라이더뿐 아니라 도보, 자전거, 킥보드 등 배달수단을 활용하는 라이더에게도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배달업계에서 처음으로 신설했다고 강조했다.
배민라이더스쿨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도보, 자전거, 킥보드 라이더들은 부업으로 배달하는 만큼 배달 노하우나 안전교육을 수료할 기회가 부족했던 상황”이라며 “이를 고려해 우아한청년들은 도자킥 라이더들에게도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하는 전문교육을 제공해 모든 라이더들이 더욱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배민라이더스쿨 전문강사가 도보·자전거·킥보드 라이더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지난 10일 우아한청년들 본사에서 진행된 도자킥 맞춤강연에는 1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해 배달수단별 팁과 안전수칙을 전달받았다. 현장에서는 도자킥 라이더들이 평소 배달을 수행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점을 전문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하기도 했다.
우아한청년들, 배달업계 최초 ‘도보·자전거·킥보드’ 라이더 전문교육 진행
배민라이더스쿨·배달플랫폼노동조합 공동교육…플랫폼사-플랫폼노조 협업교육 눈길
배달학개론 1회차 강사로 배달플랫폼노조 김정훈 배민 분과장 참여…‘업계 첫 사례’
초보 라이더 맞춤형 배달강연…장비 소개·실수 예방책·배달노하우 등 배달현장 특화교육
우아한청년들은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라이더 대상 배달 특화교육 ‘배달학개론’ 첫 교육을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했으며, 강사로는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의 김정훈 배민 분과장이 참석했다.
배달의민족과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이 공동으로 라이더 맞춤형 특화교육을 개설하며 건강한 배달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한다.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과 공동으로 라이더 대상 배달 특화교육
‘배달학개론’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라이더가 직접 라이더 교육에 참여한 업계 최초 사례다.
배달플랫폼노동조합 분과장과 배민라이더스쿨의 전문 강사가 함께 기획한 배달학개론 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운영하고 있는 업계 최초·유일 배달 이륜차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됐다. 교육 당일 현장에는 30여명의 배민커넥트 라이더가 참석했다.
‘배달학개론’의 첫번째 강사로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동조합의 김정훈 배민 분과장이 나섰다. 이번 교육은 노동조합의 라이더가 직접 교육에 나선 업계 최초 사례로, 배달 경험이 풍부한 라이더가 초보 맞춤형 배달 특화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달학개론에서는 ▲배달준비의 모든 것(배달 장비 소개 등) ▲배달노하우의 모든 것 ▲오배달·오픽업 등 배달실수 예방의 모든 것 ▲배민커넥트 지원센터 이용팁 등 실제 배달현장에 특화된 교육이 진행됐다. 현장 라이더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팁과 조언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이수 라이더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배달학개론 교육은 11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배민라이더스쿨-배달플랫폼노동조합 공동기획 '배달학개론' 강좌 개설
대전·광주·대구 라이더 대상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대전·광주·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 교육'은 배민라이더스쿨의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하여,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을 위해 마련된 출장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전문 강사와 교육용 자재를 투입해, 대전·광주 교통문화연수원 및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25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했다.
교육 내용은 라이더의 수익성 개선과 사고율 감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20년 이상의 이륜차 안전교육 경력을 가진 배민라이더스쿨의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광주경찰청 교통안전계 박진철 팀장과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이상원 교수가 각각 '이륜차 안전운행 & 교통법규'와 '이륜차 교통사고 실태 & 교통법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국내 유일의 이륜차 교육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은 라이더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배달 서비스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과 우아한청년들의 공동연구에 따르면,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을 받은 수료생은 안전운전 지식과 태도가 12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보험교육, 세법교육, 심폐소생술(CPR) 교육, 벌점감경교육 등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라이더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의 누적 교육수료자는 2021년 개소 이후 2024년 5월 현재 1만 5000명을 넘어섰다. 우아한청년들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 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우아한청년들은 2022년부터 매년 경찰청 및 도로교통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문성 높은 교육을 제공해오고 있다”며, “라이더가 안전하게 배달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앞으로도 라이더 안전 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 진행
우아한청년들, 부산 라이더 대상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 진행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서 안전배달 교육·배달수단 점검실시…약 100명 라이더 참가배민라이더스쿨 전문강사진진행 안전교육캠페인..."라이더 안전교육 사각지대 해소"경찰청·도로교통공단 전문강사 초빙강연통해 전문성 ↑…대전·광주·대구도 진행예정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에서 라이더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배달 교육을 진행하고 배달수단 무상점검 및 소모품을 교체하는 라이더 배달수단 케어를 시행했다.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직접 부산지역을 방문해 배달·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라이더의 배달수단을 점검하는 등 올해도 전국 라이더 안전을 위해 나선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를 방문해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교육과 오토바이를 무상으로 점검하는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배달수단 케어’
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배달수단 케어’
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배민라이더스쿨에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라이더들을 위해 우아한청년들이 직접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캠페인이다. 20년 이상 이륜차 안전교육 경력을 갖춘 배민라이더스쿨 전문강사진이 직접 해당 지역을 방문해 체계화된 전문 배달·안전교육을 제공하고 배달수단을 정밀히 점검하는 만큼 라이더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는 캠페인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올해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23일, 대전 교통문화연수원), 광주(24일, 광주 교통문화연수원), 대구(추후 공지) 지역을 방문해 배달·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진행된 올해 첫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에는 10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우아한청년들, 부산 라이더 대상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안전교육’ 진행
영등포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라이더 대상 무료점검 시행…소모품 무상 점검 및 교체 20년 이상 경력 이륜차전문가 배민라이더스쿨 강사 직접 점검…안전사고 사전 예방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은 영등포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오토바이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라이더 배달수단 케어를 진행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영등포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오토바이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라이더 케어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륜차 라이더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 이번 라이더 케어는 국내 유일 이륜차 안전교육시설 배민라이더스쿨의 전문강사가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20년 이상 안전교육 경력을 보유한 배민라이더스쿨 강사들은 라이더들이 놓칠 수도 있는 이륜차 점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며 고장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해 라이더 안전을 확보했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수단 케어를 받으러 온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점검뿐 아니라 오토바이 외관과 조향·제동·등화 장치와 엔진 등의 이상유무를 진단해 결과지를 발행하고 이에 맞춰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특히 주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확장형 사이드 스탠드클립을 무상으로 장착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우아한청년들은 다음 찾아가는 라이더 케어를 11일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포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한 한 라이더는 “평소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까지 배민라이더스쿨 전문강사가 꼼꼼하게 확인하고 정비해준 만큼 안심하고 배달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오토바이 점검 불량에 따른 위험 요소와 세세한 설명으로 타이어 공기압의 중요성과 점검의 중요성 등을 배울 수 있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이륜차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은 라이더의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건전한 배달서비스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은 수료생의 안전운전 지식과 태도를 128% 높인다는 효과가 도로교통공단 연구로 입증됐으며 보험교육, 세법교육, 심폐소생술 (CPR)교육, 벌점감경교육 등 실용적인 교육까지 제공해 라이더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민커넥트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했던 이번 라이더 배달수단 케어가 방문 라이더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다양한 지역을 방문해 라이더 케어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배민커넥트 공지사항을 통해 향후 일정을 알릴 계획이며, 라이더 배달수단 케어 같이 라이더 안전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안전 위한 ‘찾아가는 라이더 배달수단 케어’ 진행
2023년
Search
우아한청년들-경찰청, 착한운전 마일리지 2주년…”서약자 5000명 돌파”
배민라이더스쿨 교육라이더 대상 무사고·무위반 서약 캠페인…안전한 운전습관 다짐
교통법규준수 시 마일리지 적립해 라이더 안전운전 유도…건전한 배달문화 조성 기여
우아한청년들이 경찰청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착한운전 마일리지(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에 참가한 라이더가 5000명을 넘어서며 안전한 배달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2022년부터 경찰청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의 2주년을 맞아 안전운전 누적서약자가 총 5594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라이더는 협약 후 만 1년 시점에 2187명, 만 2년째에는 3407명으로 총 5594명이 참여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라이더가 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서에 서명한 다음, 1년간 서약 내용을 지키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로는 추후 발생하는 벌점 10점을 경감받을 수 있는 만큼 배달종사자 안전운전을 독려해 건강한 배달문화를 조성하는 효과가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2022년 3월부터 경찰청 운영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에 참가해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준수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라이더를 위해 오프라인 신청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안전교육을 수료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참여를 통해 이륜차 라이더는 자연스럽게 안전하게 배달을 수행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한다는 효과가 있다 평가받는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참여를 더욱 활성화해 라이더가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 대상으로 올해도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을 진행해 이륜차 안전운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민라이더스쿨은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포함해 기관과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이륜차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경찰청, 착한운전 마일리지 2주년…”서약자 5000명 돌파”
우아한청년들,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이륜차 맞춤형 안전교육’ 성료
도로교통공단 공동기획 이륜차 전용 교육…”라이더 사고예방·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이륜차 주요 법규위반 사례·사고유형·안전지식 안내…배달종사자 안전운전의식 강조
교육·강사만족도 평가 우수…변경된 도로교통법·벌점 체계 라이더에게 명확히 전달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사고예방과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도로교통공단과 2022년 6월 체결한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안전과 교통법규 준수의식 강화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이륜차 배달종사자 맞춤형으로 안전운전과 건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하는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은 라이더가 도로교통법령의 의미와 적용범위를 이해하고, 안전한 운전습관을 체득하기 위해 우아한청년들이 도로교통공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이륜차 전용 안전교육이다.
이번 안전교육은 다른 안전교육들과 달리 이륜차를 중심으로 한 내용이 알려졌다. 실제로 강연에서는 ▲이륜차 관련 주요 법규위반 ▲이륜차 주요 사고유형 ▲이륜차 전용 안전지식 등을 담아 교육을 들은 이륜차 배달종사자들은 실용적이었다는 후기를 남겼다.
우아한청년들과 도로교통공단은 업무협약 이후 총 12회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수료생은 189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문적인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시설과 우수한 교육의 질, 실용적인 커리큘럼 등으로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는데 교육만족도는 4.8점을, 강사만족도는 4.9점을 기록하며 모두 만점(5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교육을 수강한 라이더는 “최근에 변경된 도로교통법과 벌점체계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명확히 알 수 있어 유익했다”며 “특히 실제 사고유형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받은 만큼 안전운전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업계 유일 이륜차 안전·배달서비스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은 라이더의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건전한 배달서비스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 수료생은 안전운전 지식과 태도가 128% 증가한다는 효과가 지난해 10월 도로교통공단 연구로 입증됐고 배민라이더스쿨만의 우수한 교육서비스가 알려지며 개소 2년 7개월 만에 누적 교육수료생이 1만30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이륜차 특화 안전교육을 포함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안전교육 사업을 통해 라이더들이 올바른 운전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라이더들에게 필요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배달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 ‘이륜차 맞춤형 안전교육’ 성료
“라이더님, 절세법 알려드립니다”…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세법 교육 성료
배민라이더스쿨, 라이더가 수강 원하는 과목 신설·제공하는 ‘라이더 선택교육’ 진행
종합소득신고 어려워하는 라이더 의견 반영해 신설…세법 기본부터 절세법까지 안내
세법 전문강사 초빙해 라이더 127명에게 교육 제공…수료 라이더 전원, 높은 만족도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민커넥트 라이더 대상 라이더 세법 교육을 진행했다.세법 교육에는 총 127명의 라이더가 참가했고, 이들은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이륜차 교육전문시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민커넥트 라이더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및 절세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라이더 세법 교육’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이더 세법 교육은 라이더들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스스로 세금환급을 수행해보고 싶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개설됐다. 실제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자문을 구하거나 관련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는 라이더가 많은 상황을 고려한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가 혼자서도 충분히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개설·제공한 것이다.
배민커넥트 앱을 통해 배달하는 모든 라이더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법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연은 ▲세법의 기본 개념 ▲종합소득세 신고방법 ▲절세방법 안내 ▲프리랜서 노동자 관련 세법요약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 참가한 라이더는 127명에 달했으며 모든 라이더들은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교육에 참가했던 한 라이더는 “일반적으로 라이더는 평소 혼자서 일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배달과 관련된 기본적인 정보조차 얻기 어려울 수 있다”며 “하지만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제공하는 세법 교육으로 종합소득신고를 이해하게 됐고 큰 도움을 얻었다”고 말했다.
업계 유일 이륜차 안전·배달서비스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은 라이더의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건전한 배달서비스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 수료생은 안전운전 지식과 태도가 128% 증가한다는 효과가 지난해 10월 연구로 입증됐고 배민라이더스쿨만의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하는 등 우수한 교육서비스가 알려지며 개소 2년 7개월만에 누적 교육수료생이 1만30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배민라이더스쿨은 라이더가 원하는 과목을 조사해 강의를 신설하는
‘라이더 선택교육’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한 ‘벌점감경교육’, 대한적십자사와 라이더를 위한 맞춤형 응급처치 특강 ‘우리동네 구조대’와 '심폐소생술(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교육' 등을 진행하며 라이더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라이더님, 절세법 알려드립니다”…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세법 교육 성료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교육실 ‘선진교통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배민라이더교육실, 체계적 라이더 교육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배달서비스 문화 조성
배달업계 최초 수상 사례…국내 최대 배달전문플랫폼, 사회적 책임 다한 점 우수 평가
교육 통해 라이더 안전운전 태도 128% 향상효과…누적 교육수료생 1만3000명 돌파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교육실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건전한 배달서비스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배달업계 최초 선진교통안전대상 손해보험협회 특별상을 받았다.
배민라이더교육실(배민라이더스쿨)이 안전하고 건강한 배달서비스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선진교통안전대상 손해보험협회 특별상’
을 수상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1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주최: 국회교통안전포럼)’에서 배민라이더교육실이 선진교통안전대상 손해보험협회 특별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국회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5개 정부부처(국무조정실·교육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경찰청)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 유공자·단체를 선정하는 국내 교통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배민라이더교육실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건전한 배달 서비스 문화를 조성하고, 국내 최초·유일 배달 이륜차 오프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배달업계 최초 사례이자 최초 단체상이라는 의미가 있다.
배민라이더교육실은 업계 최초 이륜차 주행 실습교육장으로 설립된
‘배민라이더스쿨’
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라이더에게 제공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에는 실제 도로와 유사한 주행환경이 구현돼 있는데, 상황별 총 14개의 코스를 통해 라이더가 이륜차 사고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에서는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을 전부 전기바이크로 운행하고 있다. 또한 라이더들이 별도의 준비물을 챙길 필요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헬멧, 팔꿈치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보호용품 장비도 제공하고 있다.
이륜차 안전교육 체계를 국내 최초로 수립하고 최정상급 이륜차 운행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배민라이더스쿨에서는 20년 이상의 이륜차 교육 경력의 강사진들이 라이더 역량에 맞춰 안전 과목에서는 라이더별로 다른 역량을 고려해 입문교육, 안전기본교육, 안전향상교육으로 세분화했다.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교육실 ‘선진교통안전대상 특별상’ 수상
“배달 초보자 위한 모든 것”…우아한청년들,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 배포
신규라이더의 배민커넥트 플랫폼 적응 돕는 백과사전…”앱 가입부터 음식 배달까지”
업계 최초로 배달 준비-시작-완료 전 단계 안내…운송수단별 안전 관련 내용도 총망라
누구나 쉽게 배달할 수 있도록 숙련자 노하우 담은 ‘배달고수 비법노트’ 콘텐츠도 공개
배달 초보자만을 위해 제작된 배달노하우 지침서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
이 공개됐다. 배달을 처음 시작하는 라이더만을 위한 지침서는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이 업계 최초사례다.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신규 배달 라이더가 배민커넥트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
을 제작·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든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포한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은
배민커넥트 공식블로그
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배달과 관련된 모든 노하우를 한 곳에 담은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은 그동안 배달을 시작하고 싶지만 정보가 부족해 망설였던 초보자나 배달을 부업으로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형 가이드로 제작한 것이다. 백과사전에는 배민커넥트 앱 설치·가입부터 시작해 배달 시작-전달 완료 과정까지 모든 단계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은 초보자를 위해 제작된 만큼 크게 4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배달 관련 정보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첫 번째 목차
‘배달준비’
에서는 배민커넥트 앱 가입부터 시작해 수단별 체크리스트, 초심자가 자주 묻는 질문모음, 배민커넥트 전용몰, 운송수단별 보험 등을 안내하며 라이더가 반드시 챙겨야 할 내용만을 엄선했다.
두 번째
‘배달시작’
에서는 라이더라면 알아두면 좋을 ‘배달용어 백과사전’과 함께 상황별 문의채널 정리, 사고발생 시 체크리스트 등을 담아 여러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세 번째 항목
‘배달노하우(배달고수 비법노트)’
는 숙련자들의 배달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된 노하우 모음집이다. 배민커넥트에서 오랫동안 배달한 라이더들의 비결을 소개하는 해당 콘텐츠는 여러 상황에서 안전히 배달하면서 효율을 높이는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백과사전은 언제나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손꼽히는
‘배달안전’
을 강조한다. 라이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온 우아한청년들인 만큼 배달수단별 안전장비 착용방법부터 시작해 계절별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백과사전에 빼곡히 담았다. 또한 폭언, 폭행, 성희롱 등 돌발상황 대응법도 소개하며 라이더의 안전을 빠짐없이 챙기고 있다.
한편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이륜차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배민라이더스쿨 오토바이 안전교육 지침서’
를 배포하기도 했다. 라이더의 안전운전 지식 함양과 배달서비스 노하우 공유를 위해 제작했던 배민라이더스쿨 오토바이 안전교육 지침서는 안전뿐 아니라 배달에 대한 정보들을 상세히 담고 있어 배민커넥트 라이더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은 배달을 하고 싶어도 망설였던 초심자나 부업으로 간단하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들이 원하는 정보를 빠짐없이 제공하고 배달산업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달 초보자 위한 모든 것”…우아한청년들, ‘우아한 배달 백과사전’ 배포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이수 라이더 1만 3000명 돌파
2021년 5월 개소 이래 2년 7개월 만의 성과…안전운전 능력 128% 향상 효과 입증
업계 유일 오프라인 교육기관으로 안전, 보험, 세법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 제공
업계 최저수준 보험료·공제조합 최대 출자·계절성 물품지급 등 라이더 다양한 지원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라이더의 안전운행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배민라이더스쿨’의 누적 교육 이수 라이더 숫자가 1만 30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2021년 5월 개소 이래 2년 7개월 만의 성과다.
배달 업계 유일의 오프라인 이륜차 교육기관인 배민라이더스쿨은 체계적인 이륜차 안전운행 교육과 건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년 이상의 이륜차 교육 경력을 보유한 강사진들이 진행하는 심도 있는 이론교육부터 실제 도로와 유사한 주행환경 구현을 통한 실습교육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초급반부터 심화반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된 배민라이더스쿨의 안전교육은 라이더의 안전운전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연구로 입증되기도 했다. 지난 9월 우아한청년들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한 배민라이더스쿨 교육효과성 분석 연구에 따르면, 교육 이수자들은 라이더가 안전하게 운전하는데 필요한 능력으로 볼 수 있는 안전운전 지식과 태도가 12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이륜차 안전운전 능력 향상 교육 외에도 보험, 심폐소생술, 세법 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전방위적으로 라이더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부여받은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을 바탕으로 ‘배달 이륜차 전문가 자격증’도 발급하고 있다.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라이더를 직업인으로서의 배달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공식 인증 자격증을 발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 설립뿐 아니라 라이더의 안전을 중시하며 라이더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배달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에는 업계 최초로 라이더가 운행하는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는 ‘시간제보험’을 도입해 라이더들의 보험부담과 가입장벽을 낮췄다. 올해는 최초로 세자리수인 999원으로 낮추기도 했으며, 현재도 배달업계 최저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자체적인 노력은 물론 민관협력을 통해서도 라이더들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유상운송 보험료 인하와 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와 주요 배달업계가 함께 설립 및 추진해온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에 최대 규모인 47억원을 출자했다.
이 외에도 계절적 환경에 특히나 영향을 많이 받는 라이더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2021년부터 최근까지 배달의민족 라이더에게 혹서기와 혹한기 대비 계절성 물품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배달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계절성 물품지원 사업은 라이더 배달환경 개선의 실효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고용노동부의 ‘2023년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아한청년들은 올 겨울에도 라이더들이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배달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이수 라이더 1만 3000명 돌파
우아한청년들, 임직원·라이더와 함께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 진행
자체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 4번째 행사…서대문 개미마을서 연탄배달 진행
임직원·라이더와 직접 연탄 배달…총 1만1700여 장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통해 기부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은 자체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의 4번째 활동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라이더와 함께한 이번 봉사를 통해 총 1만1700여 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라이더와 함께 연탄을 취약계층에게 배달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
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우아한청년들의 자체 사회공헌활동 ‘따뜻한청년들’ 네번째 활동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임직원·라이더와 함께하는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총 1만1700여 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우아한청년들 임직원 30여 명은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취약계층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문 앞까지 배달했다.
이어진 25일 봉사에서는 배민커넥터 라이더들이 따뜻한 손길에 힘을 모았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 라이더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당초 예상 모집인원보다 많은 라이더가 참여의사를 밝혀 봉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 봉사에 함께한 라이더 30여 명은 서울시 노원구 일대를 방문해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양일 봉사활동으로 전달된 연탄에 더해 기부된 수량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게 전달됐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우아한청년들이 기부한 연탄을 취약계층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곳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우아한청년들 자체 사회공헌활동인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의 4번째 활동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따뜻한청년들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걸음(걸음 수만큼 기부금액 조성) ▲노을공원 숲 가꾸기 ▲굿윌스토어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피플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 라이더와 함께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고 마음의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따뜻한 온정을 담은 연탄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며, 우아한청년들은 앞으로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임직원·라이더와 함께하는 ‘연탄배달 봉사활동’ 진행
우아한청년들, 시간제보험 라이더 대상 ‘배달&안전 원데이 클래스’ 성료
9월~11월 4차수에 걸쳐 시간제보험 라이더 총 90여 명 신청…교육 진행
“시간 날 때 배달해도 안전 필수”…배달 경험 적은 특성 맞춘 안전·배달 노하우 전파
시간제보험 라이더 대상 교육 추가 진행 예정…“배달 효율 높이는 데 앞장설 것”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4차수에 걸쳐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시간제보험 가입 라이더들을 대상으로 ‘배달&안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우아한청년들이 이륜차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이하 시간제보험) 가입 라이더를 대상으로 오토바이 주행뿐 아니라 배달 서비스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성황리에 마쳤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4차수에 걸쳐 업계 유일 이륜차 오프라인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시간제보험 가입 라이더를 대상으로 ‘배달&안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간제보험은 배달의민족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이 운행한 시간만큼만 보험료를 지불하는 보험으로 우아한청년들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다.
운행 시간 만큼만 요금이 책정되는 시간제보험의 특성상, 이를 선택해 사용하는 라이더들은 상대적으로 배달에 투입하는 시간이 적은 경향이 있다. 이에 본격적인 오프라인 안전교육의 참여에도 어려움이 있었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용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 것이다.
우아한청년들은 “시간 날 때마다 자유롭게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의 특성을 고려해 시간제보험 라이더 대상 교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내용에는 오토바이 운행 시 안전에 관한 사항뿐 아니라, 배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오토바이 주행방법, 운행 자세, 기본 점검 방법 외에도 ▲올바른 앱 사용법 ▲자주 발생하는 오배달·오픽업 사고 예방법 ▲배민커넥트 앱 내 지도를 활용한 길 찾기·건물 입구 찾기·도로명 주소 활용법 ▲과실 비율 산정 방법 등 기존 교육에는 없던 배달 노하우 관련 교육을 제공해 수강 라이더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우아한청년들, 시간제보험 라이더 대상 ‘배달&안전 원데이 클래스’ 성료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라이더 안전운전 능력 128% 향상”
우아한청년들-도로교통공단 ‘배민라이더스쿨 이륜차 안전운전 교육효과 분석’ 발표
배라스 교육 이수한 라이더 교육효과 ‘뚜렷’…”수강 이후 안전운전 지식·태도 향상”
평소 안전운전한 라이더, 배라스 교육효과 더 강해…”라이더에게 필요한 교육 입증”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과 도로교통공단이 배라스 교육의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라이더안전운전 능력이 128%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현장 사진.
배민라이더스쿨의 안전교육이 이륜차(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운전 능력(지식·태도)를 128% 향상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이륜차 안전 및 배달서비스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의 안전교육 효과성에 관해 연구한 결과를 10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교통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이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의 효과성을 분석한 첫 사례인 이번 연구결과는 이륜차 안전교육 이수자의 교육효과를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배민라이더스쿨 실습·이론 안전교육 수강 후 “라이더 안전운전 지식·태도 128% 향상”
이번 연구는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에 입과한 배달의민족 라이더 100명(이수자)과 교육을 듣지 않은 배달의민족 라이더 100명(미이수자)을 무작위로 선별해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측정·연구했다. 양 기관은 교육 이수자와 미이수자 간 차이,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전후 차이 등을 분석했다.
이수자와 미이수자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배민라이더스쿨의 교육 입과자(교육 전)는 미이수자 보다 안전운전 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에 입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라이더에게 안전운전 태도 측면에서1차 강화효과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라이더 안전운전 능력 128% 향상”
우아한청년들
,
정부 기관 손잡고 배달 이륜차 사고 예방 나선다
우아한청년들·경찰청·서울시·도로교통공단, 서울 이륜차 사고다발지점에 현수막 게시
종로구, 관악구, 동작구 등 3곳에 10월까지 순차적으로 게시 예정…안전 배달 당부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이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이륜차 사고다발지점에 안전 배달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제공=우아한청년들)
우아한청년들이 정부 기관과 함께 이륜차 사고다발지점을 중심으로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에 나섰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경찰청,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시내 이륜차 사고다발지점 3곳에 안전 배달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게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앞서 지난 6월 19~23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국무조정실, 경찰청, 지자체와 협업해 최근 3년간(2020~2022년) 전국의 이륜차 교통사고 다발지점 상위 10곳(서울 3곳, 부산 3곳, 경기 4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 중 서울 시내 이륜차 사고다발지점 3곳은 관악구 신림역 사거리 부근, 종로구 신설동역 11번 출구 부근, 동작구 상도역 앞 부근으로, 해당 지점은 차량이 교차하거나 합쳐져 통행이 혼잡해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아한청년들과 도로교통공단은 배달 주문과 활동 라이더가 가장 많은 서울을 대상 지역으로 정하고, 서울의 이륜차 사고다발지점 3곳에 순차적으로 현수막을 게시하고 있다. 안전배달 현수막이 라이더의 경각심을 높여 교통사고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되는 만큼 경찰청과 서울특별시도 현수막 게시에 함께 나서고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22~31일 종로구 신설동역 11번 출구 부근에 ‘안전한 배달로 내일을 지켜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게시한 데 이어, 관악구 사고다발지점 인근에는 오는 9월 한 달간 게시를 진행한다. 동작구 사고다발지점도 10월 중으로 게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우아한청년들은 정부기관과 함께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각각 부산과 광주에서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지난 4월에는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의 감수를 받아 업계 최초로 이륜차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오토바이 안전 교육 지침서'를 제작해 무상 배포하기도 했다.
우아한청년들, 정부 기관 손잡고 배달 이륜차 사고 예방 나선다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산업안전보건의 달 안전 우수 사례 선정
‘
배민라이더스쿨’, 고용부-안전보건공단 이륜차 배달업계 대표 안전 우수 사례 선정
“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오프라인 라이더 안전 교육기관…배달 안전 문화 조성 기여”
매주 라이더 대상 이론 및 실습 교육…안전 배달 문화 위해 정부부처와 다양한 협업도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교육센터장 남기영 이사가 11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안전 UP 이륜차 배달 사고예방 안전 세미나’에서 배민라이더스쿨의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제공=우아한청년들)
배달 업계 최초이자 유일의 오프라인 이륜차 안전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이 정부가 선정한 이륜차 배달업계 안전 사고 예방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안전 UP 이륜차 배달 사고예방 안전 세미나’에 이륜차 배달업계 안전 사고 예방 우수사례 기업으로서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2023년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별로 안전 사고 예방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세미나를 통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건설업, 건물관리업, 이륜차 배달업 등 3개 산업에서 우수 사례를 선발한 결과, 이륜차 배달업계에서는 배민라이더스쿨이 이륜차 안전 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업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교육센터장 남기영 이사가 배민라이더스쿨의 배달 라이더 사고예방 활동 및 안전 운전 문화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남기영 이사는 “업계 유일한 오프라인 이륜차 안전 및 배달서비스 교육 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은 체계적인 이륜차 안전 운행 교육과 건전한 배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며 “이론과 실습교육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된 배민라이더스쿨에서는 20년 이상의 이륜차 교육 경력이 있는 강사진들이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식 함양과 배달서비스 노하우 전수를 위해 2021년 5월 우아한청년들이 개소한 업계 유일의 오프라인 이륜차 안전 및 배달서비스 교육 기관이다. 실제 배달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실외 실습장을 이용해 매주 7회씩 배달 라이더 대상으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작년에는 5400여 명의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연간 수강생 8000명을 목표로 운영 중이다.
업계 유일의 교육기관인 만큼 정부부처와 안전한 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작년 5월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배달 라이더를 위한 맞춤형 응급처치 특강 ‘우리동네 구조대’를 진행했고, 올해 2월에는 배달 라이더 대상 심폐소생술(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산업안전보건의 달 안전 우수 사례 선정
우아한청년들, 4개 광역시 라이더 상반기 ‘라이더 안전교육’ 성료
대전·부산·대구·광주 등 4개 광역시 라이더 대상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 실시
지난해 이어 올해로 2년째…라이더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위해 교육 대상 지역 확대
올 상반기 총 8차례 교육·라이더 200여 명 수강…하반기 찾아가는 심화교육 계획
<사진설명>우아한청년들이 지난달 17일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와 함께 배달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부산지역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제공=우아한청년들)
우아한청년들이 라이더 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 중인 라이더들을 직접 찾아 이륜차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올해 상반기 대전·부산·대구·광주 등 4개 광역시의 라이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 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라이더 안전교육’은 우아한청년들이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스쿨’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의 배민 라이더들을 위해, 전문 강사와 교육용 자재 등 배민라이더스쿨의 인프라를 그대로 해당 지역에 투입해 진행하는 출장 교육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라이더 안전 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 대상 지역에 대구광역시를 추가, 3개 광역시에서 4개 광역시로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4개 광역시에서 2차례씩 총 8차례 실시됐다. 교육은 라이더들의 자발적인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200여 명의 라이더가 배민라이더스쿨의 이륜차 안전교육을 수강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해에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 만촌자전거경기장,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의 협조로 이륜차 주행이 가능한 실습 장소를 확보해 기존에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진행하는 안전교육과 동일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부산에서는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광주에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교수진을 지원 받아 더욱 심도 있는 이륜차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우아한청년들, 4개 광역시 라이더 상반기 ‘라이더 안전교육’ 성료
우아한청년들, 국내 최초 ‘배달 이륜차 운전자 자격증’ 인증 획득
배달 이륜차 운전자 대상 ‘배달 서비스 전문가 과정’ 자격검정 공식 인증 획득
배민라이더스쿨서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운영 기업 확인증서 수여식·현판식 개최
전문인력 양상…이륜차 운전자 자긍심 고취·배달 서비스 전문성·안전성 강화 기대
우아한청년들이 국내 최초로 배달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공식 인증 ‘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한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배달 이륜차 전문가 자격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영 우아한청년들 교육지원실 이사와 김혜경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은 사업주가 종사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자격시험 인증에 대한 공신력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자격검정 개발비와 운영비의 일부가 지원된다.
우아한청년들, 국내 최초 ‘배달 이륜차 운전자 자격증’ 인증 획득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대상 이륜차 보험·세법 무료 오프라인 교육 진행
라이더 수강 희망과목 반영…업계 최초 라이더 대상 이륜차 보험·세법 교육 실시
보험·세법 관련 기본 지식 전달…
“
라이더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교육 지속 마련
”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은 24일 경기도 남양주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보험·세법 교육을 진행했다. (제공=우아한청년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지난 24일 이륜차 교육전문시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보험·세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배달종사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소 이륜차 보험과 세법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배달종사자들의 요구에 따라 무료로 진행됐다. 배달종사자를 상대로 한 보험·세법 교육은 업계에서 우아한청년들이 처음이다.
교육은 배민커넥트 앱을 통해 지원한 배달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사고 처리나 소득신고 방법 등 배달종사자들에게 현실적으로 꼭 필요하지만, 교육하는 곳이 없어 숙지하기 어려웠던 내용들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보험 교육은 ▲이륜차 보험의 이해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의 차이 ▲운전자 보험의 이해와 필요성 ▲사고 발생 시 사후처리, 세법 교육은 ▲세법 기본 용어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절세방법 안내 등 다채로운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날 한 교육 참가자는 “평소 복잡하고 알기 어려운 보험과 세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었다”며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제공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알게 돼 유익했다”고 밝혔다.
우아한청년들 남기영 교육지원실 이사는 “이번 교육은 배달종사자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업계 최초로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달종사자를 위해 다채롭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대상 이륜차 보험·세법 무료 오프라인 교육 진행
우아한청년들, 이륜차 운전자 위한 ‘오토바이 안전교육 지침서’ 무료배포
업계 유일 이륜차 안전교육시설 ‘배민라이더스쿨’ 노하우 담긴 안전교육지침서 공개
국토교통부·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교통연구원 등 자문단 감수로 전문성 검증
배달서비스, 안전의식, 라이더 권리까지…이륜차 운전 필수적인 정보 한 권에 담아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은 이륜차 라이더의 안전을 위한 ‘오토바이 안전교육 지침서’를 제작해 공개 배포했다.
우아한청년들이 업계 최초로 이륜차 라이더들이 안전하게 오토바이를 운행하고 효율적으로 배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를 공개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지식 함양과 배달서비스 노하우 공유를 위해
‘배민라이더스쿨 오토바이 안전교육 지침서’
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침서는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자문단(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의 감수를 받아 전문성을 기반으로 작성됐다. 운전자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올바른 운전자세뿐 아니라 안전운행을 위한 사고예방법, 라이더들이 놓치기 쉬운 필수권리 등 배달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지침서에는 ▲올바른 안전운전(오토바이 운행 특성, 올바른 운행자세 등) ▲배달 전 점검사항(오토바이 상태 점검, 보호장구 착용 등)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도로명 주소 쉽게 이해하기, 오픽업 및 오배달 예방법 등) ▲필수교육(성희롱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 등 4가지 주제를 선정해 라이더들에게 필요한 노하우를 한 권에 담았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륜차를 운전하는 모든 라이더들이 ‘배민라이더스쿨 오토바이 안전교육 지침서’를 통해 안전하게 운전하고 효율적으로 배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배민커넥트 공식블로그
에 공개 배포했다.
우아한청년들 남기영 교육지원실 이사는 “이번 안전교재는 평소 이륜차 운행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라이더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배달서비스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배민라이더스쿨은 라이더들의 안전운행과 건전한 이륜차 교통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아한청년들, 이륜차 운전자 위한 ‘오토바이 안전교육 지침서’ 무료배포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자문단 회의 개최…“이륜차 안전 증진”
지난해 출범 이후 올해 첫 회의…이륜차 안전교육 전문성 강화 목적
경찰청 자문단 합류…국토교통부 등 교통·산업 안전 분야 6개 기관 참여
라이더 안전 캠페인 활동 진행도 협의…
“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 위해 노력
”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이륜차 안전에 관한 전문기관 6곳과 함께 두 번째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자문단 회의’를 가졌다. 우아한청년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6개 기관과 이륜차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대대적인 공동 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우아한청년들은 28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업계 최초 이륜차 안전교육 시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이륜차 안전교육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9월 전문가들과 배민라이더스쿨 이륜차 안전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이륜차 안전 관련 5개 기관의 자문단을 출범하고 첫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 첫 회의에서 수렴한 자문단 의견을 반영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자문위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이륜차 안전교육 교재는 조만간 배민커넥트 라이더뿐만 아니라 전체 이륜차 배달종사자를 위해 무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올해 첫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자문단 회의에는 총 6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국토교통부 생활물류정책팀 강근하 사무관, 도로교통공단 정책연구처 정미경 책임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하승우 처장, 한국교통연구원 홍다희 연구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산업안전부 이소희 차장 등 기존 자문위원을 비롯해 경찰청 교통안전계 이동연 경감이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우아한청년들, 배민라이더스쿨 자문단 회의 개최…“이륜차 안전 증진”
우아한청년들-경찰청, 착한운전 마일리지 1주년…”안전 배달문화 안착”
라이더 대상 무사고·무위반 서약 캠페인…안전교육 수료생 2187명 무사고 서약
교통법규 준수 시 마일리지 적립 통해 안전운전 유도…건전한 배달문화 조성 기여
<사진설명> 우아한청년들은 경찰청과 함께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 시행 1주년을 맞아 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 참가자가 2187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현장.
우아한청년들이 경찰청과 함께 펼치고 있는 안전운전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이륜차 배달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은 지난해부터 경찰청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 캠페인이 1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라이더가 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서에 서명한 다음, 1년간 서약 내용을 지키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로는 추후 발생하는 벌점 10점을 경감받을 수 있어 라이더의 자발적인 참여와 안전운전 의지를 다져 건전한 배달문화를 조성하는 효과가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지난해3월부터 경찰청이 운영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 캠페인에 참가해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준수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안전 교육을 수료한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협약 후 1년이 지난 현재까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무사고·무위반 서약에 참여한 라이더는 총 2187명에 달하며 참가자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청 착한운전 마일리지 준수서약 참여를 통해 이륜차 라이더는 자연스럽게 안전하게 배달을 수행하고, 교통법규를 잘 지키게 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평가받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남기영 교육지원실장은 “배민라이더스쿨은 이번 서약뿐 아니라 기초, 심화 커리큘럼으로 나뉜 체계적인 이륜차 안전 운행 교육, 긴급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 등 건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기관과 라이더 안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참조] 배민라이더스쿨에 대해서
우아한청년들-경찰청, 착한운전 마일리지 1주년…”안전 배달문화 안착”
우아한청년들-도로교통공단, 라이더 안전교육 효과측정 공동연구 나선다
우아한청년들-도로교통공단,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 위한 MOU 체결
배달종사자 안전교육 효과 측정 위한 공동 연구 및 학술 대회 공동 참여 진행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캠페인·이륜차 안전교육 상호 협력·지원 등 다양한 협업 추진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대표이사 김병우)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함께 배달종사자 안전교육의 효과 측정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우아한청년들은 도로교통공단과 13일 업계 유일의 이륜차 교육 전문 시설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 이륜차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아한청년들 남기영 교육지원실장, 도로교통공단 김인석 교통과학연구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두 기관은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안전교육의 효과 측정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실효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또한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학술 대회에도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실습교육을 포함해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제공 중인 사례는 배민라이더스쿨이 유일한 만큼, 교육 효과를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배민라이더스쿨은 연간 계획을 통해 전체 4시간에 달하는 정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매주 7회씩 배달종사자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두 기관은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증진 캠페인 추진 ▲배달 이륜차 안전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미 지난 2020년에 배달 종사자를 위한 안전교육 과정을 함께 개발했고, 작년부터 배달 종사자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적용한 벌점 감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은 “이번 협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었던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들이 한층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협업 사항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우아한청년들-도로교통공단, 라이더 안전교육 효과측정 공동연구 나선다